[MBN스타(양천구)=김영구 기자] SBS 새 주말극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제작발표회가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진행됐다.
스테파니 리가 무대 인사를 위해 중앙으로 걸어나오고 있다.
7월 30일 부터 방송되는 '끝에서 두번째 사랑'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5급 공무원 과장 고상식(지진희 분)과 어떤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방송사 드라마PD 강민주(김희애 분)를 통해 40대의 사랑과 삶을 공감 있게 그려가는 힐링 로맨스 드라마다.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