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의 연인이자 배우로 전향한 설리가 SNS를 재개해 눈길을 끈다.
설리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화제를 모았다. 설리의 해당 게시글에 씨스타 다솜은 댓글을 남기며 기쁨을 표했다. 다솜은 “기쁘다 설리 오셨네”라며 댓글을 남겼다.
27일 오후에는 설리가 자동차에서 안전벨트를 한 채 찍은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흰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미모를 뽐냈다.
최자와의 열애 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하던 설리는 지난 5월 돌연 계정을 폐쇄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셀프디스코믹클럽-디스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최초로 공개됐던 보도 사진에 대해 최자는 “처음 만난 날이었다. 문자하다가 설리가 맛있는 거 좋아한다고 해서 둘이 처음 만나 맥주를 마셨다. 그날 반한 것”이라며 “나는 그때 1일이었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