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민, ‘또 오해영’ 끝난 후 화보 촬영…누리꾼들 “가수 출신? 연기 정말 잘했다”

↑ 사진=BNT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허정민의 화보 촬영, 인터뷰가 화제다. 누리꾼들은 문차일드 출신이었던 것과 더불어 배우로서 두각을 드러낸 것에 대해 호응했다.
27일 bnt 측은 허정민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허정민은 총 3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를 통해 그 동안 대중에게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만의 색을 내보였다.
허정민은 드라마 ‘또 오해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예상 했었냐는 질문에 “마니아층은 많이 생기겠다는 느낌이 왔다. 시청률은 기대하지 않았다”며 “5회부터 5%가 넘어 편안하게 촬영했고 시청률에 쫓기지 않아 스탭과 배우들도 단합이 잘됐다”라고 답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문차일드하면 태양은 가득히”(jsj1****), “드라마 잘 시청했습니다. 모두들 잘 했지만 허정민씨도 연기 정말 잘했어요”(kjsf****), “경성스캔들에서도 신스틸러 하셨던 지라시 그붐 맞죠? 여전히 연기 잘하시네요.”(peac****), “화보 엄청 잘나왔어요!! 이걸로 프사 바꿉시다.”(gomd****), “대학로에서 연극하는거 봤었는데 잘해서 누군지 찾아보니 이사람..잘함.화이팅”(daeb****), “연기하는거 보면 기분 좋아짐 흥해라 허배우”(tofr****)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