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
‘너 그리고 나’로 활동 중인 걸 그룹 ‘여자친구’가 3단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27일 오후 여자친구는 ‘모비딕’의 생방송 콘텐츠인 ‘모비딕 라이브’에 출연했다. ‘모비딕 라이브’는 SBS의 모바일 브랜드인 ‘모비딕’(Mobidic)이 선보이는 여름 방학 특집 프로그램으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활용한 실시간 소통 콘텐츠이다.
이 날 진행된 ‘모비딕 올림픽’ 게임에서 진 멤버 유주, 엄지, 은하는 벌칙으로 춤을 선보였는데, 1/2배속-1배속-2배속으로 갑자기 바뀌는 음악 속도에도 불구하고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역시 여자친구” 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실시간으로 방송을 시청하던 팬들이 ‘3단 댄스’에 열렬한 반응을 보이자, 어깨 부상을 당
30여 분간 진행된 ‘여자친구’의 ‘모비딕 라이브’ 풀버전은 ‘모비딕’ 페이스북 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