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래퍼 샵건의 첫 정식 데뷔음원 ‘비프’(BEEP)가 베일을 벗었다.
29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샵건의 데뷔 싱글 ‘비프’가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비행소년’, ‘미친놈’에 이어 세 번째 발표한 음원이 좋은 성적을 거두어 감사할 따름이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샵건의 공식 데뷔 싱글 ‘비프’는 저스트뮤직의 비트메이커 기리보이가 프로듀싱을 맡고 래퍼 크루셜스타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힙합곡이다. 특히 이 곡은 가사의 재치와 랩에 담긴 섬세한 시선, 대중성과 더불어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냈다.
감각적인 색감이 강렬한 뮤직비디오도 인상적이다. 뮤직비디오는 뉴욕과 서울에서 활약 중인 비디오 그래픽 아티스트 돔케?�DOMCAKE)이 뉴욕 뮤비 디렉터 인비디오스(INVIDIOUS)와 참여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