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아이오아이 소녀들이 고된 미션 이후 식사를 위해 차이나타운을 찾은 가운데 유정의 센스있는 유닛 활동 홍보가 눈길을 끈다.
29일 Mnet ’랜선친구 아이오아이’ 4회가 방영됐다. 지난 방송 월미도 놀이공원에서 바이킹 팬사인회 미션을 수행하며 지친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차이나타운으로 향하며 모두 곯아떨어졌다.
유일하게 밖을 보며 구경하던 소혜는 공갈빨, 버블티 등 각종 맛집 메뉴를 보며 입맛을 다셨다. 차이나타운에 도착한 소녀들은 중국집으로 향했다. 비록 맛집에 도착했으나 각자의 음식값을 미션 수행 후 얻은 휴가비로 해결해야 했다.
나영팀(나영·청하·도연·결경)은 선뜻 메뉴를 고르지 못해 고민하던 도중 소미팀(소미·소혜·유정)은 망설이지 않고 짜장면 1그릇과 찹쌀 탕수육을 주문
빠듯한 비용에 힘들어하는 소녀들을 위해 중국집에서는 일반 짜장을 유니짜장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며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에 유정은 "저희도 유닛으로 나와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