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복면가왕’ 흑기사로 활약한 소감을 밝혔다.
로이킴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주 동안 로맨틱 흑기사로 살아온 기분은 더할 나위 없이 짜릿했고 또 축복이었다. 목소리 하나로 소통할 수 있게 해준 복면가왕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공감해주신 여러분들 사랑한다. 흑기사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는 글을 올렸다.
로이킴은 7월3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흑기사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최근 ‘복면가왕’에서 흑기사로 출연해 가수 더원을 꺾고 가왕 자리를 차지한 바 있다. 그러나 그는 31일 방송에서 불광동 휘발유에게 아쉽게 패하며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