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를 예리한 시선으로 감별하는 달인이 소개돼 화제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 운동화의 진품과 모조품을 구분하는 장은영 달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은영 달인은 길거리에 앉아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신발을 보고 있었다. 지나가는 사람의 신발을 보던 달인은 모든 운동화 브랜드와 제품명까지 정확하게 맞추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길거리에 보면 모조품인지 모르고 신고 다니시는 분들을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다.
달인의 감별을 거친 후에야 진품이 구별될 수 있었
또한 장은영 달인은 “운동화를 태워보면 진품은 나무가 타듯 서서히 타지만, 모조품은 폭발하듯 탄다”고 진품과 모조품을 구별하는 방법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