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다.
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천상륙작전’은 지난 2일 전국 1011개 스크린에서 46만2035명의 관객을 동원, 358만2904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한편 같은 기간 ‘부산행’은 30만296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905만9615명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또 ‘제이슨 본’은 같은 기간에 17만659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192만6430명을 기록해 3위를 차지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