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가 옥택연, 김소현의 로맨스에 시청률도 불타올랐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가 평균 4.1%, 최고 4.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10대부터 40대 여성 시청층에서 케이블, 종편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여심을 제대로 사로잡았고, tvN의 타깃인 남녀 20~40대 시청층에서도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선 본격적인 퇴마 파트너로 나서는 옥택연(박봉팔 역)과 김소현(김현지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퇴마 동아리 ‘순대국밥’에서 김소현만 유니폼이 없자, 옥택연이 직접 정장을 사 주며 옷을 맞춰 입은 것.
또한 김소현은 놀이공원에서 옥택연에게 수줍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고, 방송 말미에는 갑자기 사라진 김소현을 찾아 헤매던 옥택연이 그를 끌어안으며 “사라지지 마. 다시는”이라고 마음을 표현해 시청자를 ‘심쿵’하게 했다.
한편 tvN ‘싸우자 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