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영화 ‘덕혜옹주’가 지난 2일 교직원 및 역사선생님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덕혜옹주’는 일본에 끌려가 평생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역사가 잊고 나라가 감췄던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 시사회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을 비롯해 경기-부산 지역의 역사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개봉 하루 전 교직원 및 역사선생님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덕혜옹주’는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개봉과 함께 극장가를 점령할지 기대를 모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