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솔비 “전생에 로마 공주…지도 안봐도 길 알아”

‘라디오스타’ 솔비가 자신의 전생을 언급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단짠단짠’ 특집으로 이상민, 솔비, 경리, 권혁수가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쏟아내며 웃음과 눈물을 오가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솔비는 “유명한 무속인 분이 나를 만나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며 “그분이 내가 전생에 로마 공주였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 사진=라디오스타

이어 “바티칸에 가보고 싶어서 유럽에 간 김에 로마에 갔다. 그런데 지도를 안 봤는데도 길을 알겠더라. 그래서 내가 살았던 곳인가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