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A가 음악방송 1위보다는 대중에게 인정 받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나인뮤지스 4인조 유닛 나인뮤지스A(경리 혜미 소진 금조)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뮤지스 다이어리(MUSES DIARY)' 쇼케이스가 4일 서울 도봉구 플랫폼창동61에서 열렸다.
금조는 이날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나섰기 때문에 '입술에 입술'이 나왔다. 기대가 크다"며 "입술 마크를 팬들에게 찍어주는 이벤트를 여는 것도 생각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경리는 "항상 1위 공약을 물어보면 대답을 했었다"면서도 "1위를 하면 너무 좋을 것 같지만, 이번에는 공약에 대해 얘기를 나누지 않았다"고 말했다.
혜미는 "나인뮤지스A로 다시 데뷔했다고 생각한다. 1위
나인뮤지스A 첫 앨범에는 타이틀곡 '입술에 입술'을 비롯해 '유어 스페이스(Your Space)' '쉿' 등 5개 트랙이 수록됐다. '입술에 입술'은 레트로 장르가 더해진 경쾌한 곡이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