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정 송강호, 김지운 감독과 네 번째 만남…벌써부터 기대감↑

밀정 송강호가 관심을 끌고 있다.

송강호는 김지운 감독의 신작 ‘밀정’을 통해 오는 9월 관객을 만난다.

눈길을 모으는 것은 배우 송강호와 감독 김지운의 만남. 두 사람은 어느덧 네 번째 작품을 함께하고 있다.

이들의 첫 만남은 1998년 ‘조용한 가족’이었다. 이후 ‘반칙왕’과 ‘놈.놈.놈’을 통해 두 사람은 호흡을 맞춰왔다.

‘놈놈놈’ 이후 두 사람은 8년 만에 ‘밀정’을 통해 재회했다.

그간 장르를 불문하고 환상의 호흡을 보여온 두 사람이 ‘밀정’을 통해 어떤 작품을 탄생시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