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 개봉 9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덕혜옹주'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 쟁쟁한 신작들의 개봉에도 밀리지 않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는 지난 여름 성수기에 개봉해 천만 관객을 돌파한 ‘베테랑’과 같은 속도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
이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주말(8월 6~7일) 이재한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함께하는 개봉 2주차 창원 부산 대구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