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청춘시대’ 한승연이 시청률 3% 돌파 공약을 꼭 지키고 싶다고 밝혔다.
4일 경기도 파주 원방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기자간담회에 이태곤 감독과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류화영, 박혜수, 윤박, 지일주, 신현수가 참석했다.
이날 한승연은 앞서 밝힌 3% 돌파 공약이 언급되자 “제가 잘못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승연은 3% 돌파 공약으로 카라의 엉덩이춤을 내건 바 있다.
한승연은 “혜수 씨 빼고는 춤들을 다들
잘 추실 것 같다. 예리 언니께서는 무용을 전공했고 은빈 씨 예전에 굉장히 어렸을 때 같이 춤춘 적이 있다. 화영 씨도 굉장히 음주가무에 능하다. 딱히 하게 되면 걱정되는 게 없는 데, 만약 하게 된다면 혜수 씨는 전담마크 하겠다. 꼭 공약 실천할 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