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이 신작 공세에도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지난 4일 26만286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16만5144명을 돌파하며 하루 만에 개봉 2주차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수어사이드 스쿼드’ ‘덕혜옹주’ 등 쟁쟁한 국내외 신작들을 제치고 개봉 2주 차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한 것으로 ‘인천상륙작전’의 흔들림 없는 흥행 저력을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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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