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가수 샘김과 권진아가 생애 처음으로 아프리카 방송에 출연한다.
샘김과 권진아는 5일 오후 9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아프리카 채널 ‘이진호 기자의 싱카’(SING CAR)에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샘김과 권진아의 정식 노래 맞대결은 SBS ‘K팝스타3’ 이후 3년 만으로 ‘노눈치’ ‘씨스루’ 등의 곡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확실한 라이브 실력을 인정받았던 이들의 맞대결이라 그 결과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은 이날 노래 대결뿐만 아니라 ‘거짓말 탐지기’ 등을 통한 입담 대결과 라이브 채팅을 통한 시청자와의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샘김과 권진아는 지난달 듀엣곡 ‘여기까지’ 음원을 발표했다. 이들의 음원은 벅스,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등 3개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