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가수 로이킴이 '로맨틱 팝송교실'을 오픈했다.
5일 방송예정인 KBS2'스타재능 홈쇼핑-어서옵SHOW'에서 아홉 번째 재능기부자로 함께하게 된 김영철, 로이킴의 '영어회화' 재능 탐색 과정과 재능 기부 홈쇼핑 현장이 공개된다.
그런 가운데 로이킴은 자칭 '영어 포기자'라고 하는 홍진호를 대상으로 영어 회화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로이킴은 강의에 앞서 "어떤 언어든 가장 쉽게 느는 때가 이성을 꼬시려고 할 때인 것 같다. 외국여성에게 잘 보이고 싶을 땐 팝송을 부르는 게 좋다"며 '팝송 교실'을 재능 상품으로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그는 달콤한 보이스와 감미로운 기타 연주, 황홀한 가사가 어우러진 강의를 펼쳤다.
로이킴은 브루노 마스의 'Just The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