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가 드디어 ‘1박 2일’의 정오의 엔젤로 등장한다. '1박 2일' 출연자들은 트와이스를 만나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경상북도 청도로 떠나는 ‘더우면 복이 와요’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6일 공개된 촬영장 사진에서 '1박 2일' 출연자들은 트와이스의 등장에 기쁜 마음으로 춤을 추고 있다. 이들은 평소 염원하던 트와이스가 등장하자 자리에서 일어나 ‘CHEER UP’ 노래에 맞춰 트와이스와 함께 안무를 선보인 것이다.
트와이스와 짝꿍을 이루기 위한 인기투표에서는 멤버들의 예상과는 전혀 다른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트와이스는 이어 진행된 복불복에서 승부욕을 불태워 멤버들을 당황하게
이에 대해 제작진은 “멤버들이 애타게 트와이스와의 만남을 원했던 만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면서 “불타는 승부욕과 센스 있는 예능감으로 큰 활약을 펼치고 간 트와이스의 모습과, 트와이스를 향한 멤버들의 무한 사랑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고 밝혔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