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샤이니 온유가 김연우를 향한 존경심을 고백했다.
온유는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김연우의 데뷔 20주년 콘서트 ‘땡큐’(Thank you)에서 김연우와 샤이니의 ‘내가 사랑했던 이름’을 듀엣곡으로 선보였다.
이날 온유는 “가슴이 터질 것 같다. 제가 8살 때 선배님이 데뷔를 하셨다. 16살 차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저에게 꿈과 같은 무대다. 멋진 선배님과 노래를 부르고, 이런 공간에 제가 있을 수 있어서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한편 김연우 이번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