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굿와이프’가 유지태 반전으로 순간시청률이 치솟았다.
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10회 엔딩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7.8%를 기록했다.
이 장면은 태준(유지태 분)의 탐욕적인 민낯이 드러난 순간. 그의 승소 축하 파티에 과거 태준의 비리검사 수사 당시 내사 기록을 조사하던 검찰 수사관 김무열(김성탁 분)은 마지막 확인을 위해 김혜경(전도연 분)을 찾았다.
무열은 혜경에게 내사 기록에서 없어진 내용에 태준이 ‘김지
한편, ‘굿와이프’ 10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5%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