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유재석 누르고 8월 예능인 평판 1위 차지…"강수지 사랑효과"
↑ 김국진 강수지/사진=스타투데이 |
개그맨 김국진이 예능인 브랜드평판 8월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기업평판 연구소에 따르면, 김국진은 '예능인 브랜드평판' 8월 조사에서 정상에 올랐는데요.
특히 '유느님'이란 별명을 지닌 인기 개그맨 유재석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최근 김국진은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가수 강수지와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하면서 사랑꾼으로 거듭났습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8월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러브스토리의 주인공 김국진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국진 브랜드를 분석해보면 강수지, 불타는청춘, 라디오스타가 주요 키워드였습니다.
김국진과 강수지의 러브스토리가 열애 인정으로 달구면서 김국진의 브랜드 평판은 지난 달 3위에서 1위로 뛰어올랐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2위를 기록한 유재석이지만, 여전히 막강한 브랜드평판을 자랑했습니다.
3위는 MBC ‘무한도전’에서 활약하면서 이제 멤버로 인정받고 있는 양세형이 올랐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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