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신소율, 윤소이, 조한선, 정해인, 남규리, 왕지혜, 김영훈 등 SBS ‘그래, 그런거야’의 ‘영(young) 멤버’ 8인방이 ‘대본 열공’에 빠진 현장이 공개됐다.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1대 할아버지부터 3대 손자까지 대가족들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이야기를 통해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가족애를 일깨워주는 의미 깊은 드라마로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 특히 이순재(종철 역), 강부자(숙자 역), 김해숙(혜경 역) 등 관록의 배우들 못지않게 서지혜(지선 역), 신소율(소희 역), 윤소이(세희 역), 조한선(세현 역), 정해인(세준 역), 남규리(나영 역), 왕지혜(유리 역), 김영훈(현우 역) 등 젊은 배우의 구멍 없는 연기가 극의 몰입도를 더하면서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관련 ‘영(young) 멤버’ 8인방이 촬영장에서 저마다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들이 포착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그래’ 영라인 멤버들이 막강한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선배 연기자들을 본보기로 삼아,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만들어내기 위해 매 촬영 때마다 뜨거운 열의를 쏟아내고 있는 것. 첫 방송부터 51회를 앞둔 현재까지 변함없는 열정으로 작품에 몰입 중인 서지혜, 신소율, 윤소이, 조한선, 정해인, 남규리, 왕지혜, 김영훈 등의 노력에 선배 연기자들 역시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긴 호흡의 작품을 해내기란 쉽지 않은데, ‘그래’ 젊은 배우들은 첫 촬영부터 늘 한결같은 열성으로 최선을 다해주고 있다”며 “배우들의 숨은 땀과 노력이 있기에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것이라 생각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