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출신 방송인 이천수가 2016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브라질에 간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천수는 7일 지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우 천수가 간다' 지금 일어나신 분들 계시나요. 저희는 34시간 비행기를 타고 드디어 한국 독일전이 열리는 살바도르로 넘어왔어요"라며 "한국선수들을 응원하고 올림픽의
공개된 사진에는 이천수가 붉은 악마 응원단복을 입고 해맑게 웃으며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슛포러브, 리우, 천수가 간다' 팀과 함께 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