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이미도가 채정안의 몸매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미도는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CJ E&M센터에서 진행된 온스타일 ‘더 바디쇼4’ 제작발표회에서 “저는 사실 60kg가 넘는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미도는 “솔직히 제가 여자 분들이 보시기에 많이 뚱뚱해 보이거나 살이 넘치는 느낌이 아니지만, 덩치가 있다”며 “여자들이 48~47kg가 된다고 생각하시는데, 타고나기에 저는 근육과 뼈가 커서 항상 건강한 몸이었다. 채정안 언니 같은 몸으로 살아보고 싶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더 바디쇼4’는 여자를 위한 토탈 바디 쇼로 배우 채정안, 이미도, 가수 스테파니, 개그우먼 이세영이 MC로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11일 오후 8시 첫 방송.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