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배우 에이쿠라 나나와 결혼 발표를 한 카쿠 켄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카쿠 켄토는 2007년 데뷔했으며 2009년에 영화 ‘은빛의 비’로 첫 주연을 맡았다. 드라마 주연은 2012년 방송된 ‘클로버’가 처음이었다.
드라마 ‘Q10' 태양과 바다의 교실' '굿 파트너 무적의 변호사’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바다의 금붕어’ ‘파라다이스 키스’ 등에 출연했다. 특히 국내에는 드라마 ‘고쿠센3’를 통해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 사진=카쿠 켄토 블로그 |
또한 빅뱅 탑과 우에노 주리의 웹드라마 ‘시크릿 메시지’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알려졌다.
카쿠 켄토와 에이쿠라 나나는 드라마 'N을 위하여'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사람은 1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7일 결혼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