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배우 예지원이 의외의 면모를 선보였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예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예지원은 냉장고 대신 캠핑용 아이스박스를 들고 출연했다. 아이스박스를 살펴보던 MC들은 무알콜 맥주를 발견하고는
그러자 예지원은 “바스트샷이 무섭다”며, “어렸을땐 티가 안났지만 30대 중후반이 되면 음주 후 화면에서 티가 난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뿐만아니라 이후에는 예지원이 직접 빚은 술이 공개 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담금주와 함께 직접 빚은 탁주 항아리까지 들고 나와 “스승님과 함께 만들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