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가 9일 정상 방송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MBC 편성표에 따르면 ‘몬스터’ 39회는 리우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개인과 유도 여자 63kg 남자 81kg 중계와 함께 이원편성돼 있었다. 리우 현지 사정에 따라
이에 따라 MBC ‘몬스터’, SBS ‘닥터스’ 등 방영 중인 월화드라마 모두 정상방송된다. 전일 ‘닥터스’는 ‘몬스터’의 결방에 힘입어 20%대 시청률을 넘겼다. ‘몬스터’가 정상방송되는 9일에도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