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B1A4의 진영이 ‘루키’의 인턴셰프 정근영을 위해 힘찬 응원에 나섰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2 ‘루키’에서는 여경찰관 임수정부터 인턴 셰프 정근영, 종합격투기 선수 임소희 까지 세 루키의 치열하고 긴장감 넘치는 조직 적응기의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 중 제주도의 5성급 호텔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는 새내기 셰프 정근영은 지난 방송에서 생각처럼 따라주지 않는 몸과 마음에 수많은 실수를 저질러 많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내일 방송에서도 한 조직의 막내이자 사회의 인턴으로 살아가는 그의 고군분투기가 생생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별히 인턴셰프 정근영의 아버지가 아들을 보기 위해 직접 제주도로 찾아온 이야기가 펼쳐진다. 가족의 곁을 떠나 홀로 제주도 생활을 하고 있는 정근영은 아버지와 즐거운 식사 자리를 가지며 사기를 충전하던 중 누군가에게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랐다고.
그 주인공은 실력파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