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싸우자귀신아 캡처 |
‘싸우자 귀신아’ 옥택연이 자살시도를 하던 진이한을 살렸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는 진이한이 연인 이수경을 그리워하며 결국 다리 위에서 몸을 던지려고 하던 중, 박봉팔(옥택연 분)에게 구조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봉팔과 김현지(김소현 분)는 진이한이 죽은 연인을 뿌린 강을 찾아갔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고 바로 그곳으로 향했다. 하지
이에 김현지가 먼저 진이한의 뒤에 서있던 이수경을 붙잡았다. 그러자 이수경은 “나는 살리려고 그런 거다”라고 말했다. 그때 진이한이 결국 몸을 던졌다.
진이한이 몸을 던진 후에 박봉팔이 뒤이어 강에 뛰어들어 그를 물 밖으로 꺼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