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태양의 후예’의 음악감독 개미가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OST도 진두지휘에 나섰다.
10일 오우엔터테인먼트는 “개미 감독이 ‘태양의 후예’의 OST에 이어 ‘구르미 그린 달빛’ OST에 참여한다. 화려한 라인업이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개미 감독은 “극이라는 큰 그림에 등장인물들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음악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 매력적이다. 극에서 표현되는 수많은 인생들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어떤 음악이 처한 상황이나 감정을 더욱 잘 표현 해 줄지 항상 고민한다”고 OST 참여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개미 음악감독은 '내 남자의 여자', '드림
한편 개미 감독이 참여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룰 예측불가 궁중 위장 로맨스로 오는 22일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