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배우 왕대륙이 9월 다시 한 번 내한한다.
10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2016 서울드라마어워즈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심사위원장 배우 유동근
‘서울드라마어워즈’ 측에 따르면 왕대륙은 오는 9월 8일 목요일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는 ‘서울드라마어워즈2016’ 시상식에 참석한다.
왕대륙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에서 쉬타이위 역할을 맡아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두 차례 내한하며 한국 팬들을 만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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