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소속사 판타지오가 하정우와의 전속계약 해지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10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하정우와의 계약이 오는 9월 종료된다. 재계약과 관련해 조율중인 상황이며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하정우는 신인 때부터 판타지오 소속으로 활동하며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인연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영화 ‘터널’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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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