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양희은이 김반장과 함께 '뜻밖의 만남' 프로젝트 일곱 번째 곡 작업을 했다.
10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양희은, 김반장과 윈디시티 멤버들이 올림픽이 개최된 브라질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태국, 중국, 일본 등 각국의 '우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글이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양희은과 김반장이 함께한 '요즘 어때? 위 러브 쏘'는 양희은이 처음으로 레게에 도전한 곡이다. 양희은은 이를 위해 김반장과 윈디시티 멤버들에게 레게 비트와 춤을 배웠다. 음원은 오는 12일 정오 공개된다.
김반장은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선정 된 '아
'뜻밖의 만남'은 2014년 양희은이 윤종신과의 작업을 시작으로 이적, 이상순 등과 함께한 싱글 음반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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