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함부로 배우하게’의 허경환, 신봉선, 차오루, 뱀뱀, 박잎선, 박태준, 장영민이 숨겨진 로맨스 본능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에서 멤버들은 말만 들어도 설레게 만드는 로맨스 연기에 도전했다.
로맨스 연기 첫 주자로 나선 신봉선은 게스트 배우 백성현과 영화 ‘타이타닉’의 한 장면을, 박잎선은 영화 ‘사랑과 영혼’의 도자기 빚는 장면을 연기했다. 특히 꿀이 떨어지는 백성현의 눈빛과 목소리, 백허그 스킨십까지 더해져 이들은 표정관리도 어려웠던 상황. 이는 지켜보는 여자 멤버들을 비롯해 시청자들의 공감과 부러움을 자아내기 충분했다는 반응이다.
무엇보다 차오루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윗몸 일으키기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해 ‘함부로 배우하게’의 로맨스 여신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하게 만들었다.
특히 처음 도전하는 로맨스 연기에 멤버들은 어색해 했지만 게스트들의 적
더욱이 멤버들과 게스트는 짧은 장면 연기에도 서로 교감을 나눠 본격적인 로맨스에 돌입할 다음주 방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