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박상철의 ‘똑똑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김완준이 동료 가수인 조미량과 함께 전주 교통방송(전주TBN) 1층 공개홀에서 ‘김완준 조미량의 신나는 노래교실’을 개강했다.
김완준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는 노래교실에서 통기타를 매고 학창시절 많이 불러봤을 것 같은 캠프스가요인 7080장르를 가르친다. 조미량은 국악을 했던 실력을 바탕으로 소리와 트로트를 교육한다.
노래교실 수업 중간에는 신인 및 유명 가수의 초대 코너도 마련되어 노래교실을 찾는 주부 회원들의 스트레스도 함께 날려 버릴수 있다. 이제 시작하는 단게라 회원은 많지 않지만 가수 김완준과 조미량의 지역입지가 탄탄해 금방 자리매김을 할 것이라는 관계를 통해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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