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빠본색 캡처 |
이창훈과 아내의 러브스토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창훈은 노총각이던 2008년 8월 43살의 나이로 26살이던 아내와 결혼했다. 당시 그는 아내와 만난지 3개월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고 고백해 큰 화제가 되기도
한편,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이창훈과 그의 아내가 악플로 인해 받은 상처를 공유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창훈은 “결혼 전 ‘배우자기도’라는 걸 했다. 그리고 얼마 후 크리스마스에 아내를 만나게 됐다”며 로맨틱했던 연애시절을 회상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