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무한도전’의 유재석이 엑소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위해 연습에 돌입했다.
11일 오후 MBC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제작진에 확인 결과, 유재석과 엑소가 ‘무한도전’의 ‘행운의 편지’ 특집에서 나온 유재석과 엑소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위해 최근 만남을 가졌고, 연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23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행운의 편지’ 특집에서 유재석은 엑소와 올해 안에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며야 하는 미션을 부여받았다.
이에 대해 2월 ‘무한도전’ 방송에서 전화 연결된 엑소 백현은 “여름에 우리가 앨범이 나온다. 콜라보레이션 소식을 기사로 접했는데 여름에 뵙겠다”고 유재석의 콜라보레이션을 반기기도 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