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서현진이 대만에서 드라마 ‘또 오해영’과 ‘식샤를 합시다2’ 프로모션 및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9일 서현진은 대만 KKTV의 초청을 받아 타이베이에 방문했다. 앞서 서현진은 대만에 처음 방문한 것은 물론, 해외 프로모션 및 팬미팅 또한 처음이다.
서현진은 현지 주요 언론 매체와 인터뷰, 매거진 촬영, KKBOX 음악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오해영’과 ‘식샤를 합시다2’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질의응답에 임했다.
↑ 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
특히 서현진이 직접 참여한 ‘또 오해영’ OST ‘사랑이 뭔데’를 열창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라이브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서현진의 달콤한 목소리가 현장
서현진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와주셨는데, 제가 이런 사랑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얼떨떨한 기분을 전했고, “‘또 오해영’과 ‘식샤를 합시다2’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서현진은 ‘또 오해영’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