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실제 모델 하늘, 홍콩서의 근황 공개

↑ 사진=하늘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실제 모델 하늘이 홍콩에서의 근황을 전해 화제다.
하늘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졍말 맛있어요? 홍콩인데 한국 같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손을 자신의 볼에 갖다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하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하늘이 다소 뾰로통한 표정을 지은 채 귀염을 과시하는 게 눈에 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각양각색의 현지 음식이 등장해 보는 이의 군침을 돌게 한다. 하늘은 "홍콩에 먹으러 왔어요. 아침 점심 저녁 맛집깨기. 뱃살 추가"라는 글을 덧붙여 식도락 투어에 들뜬 기색을 내비쳤다.
한편 하늘은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에서 박형석을 짝사랑하는 캐릭터 하늘의 실제 모델로, 과거 케이블 채널 Comedy TV '얼짱시대'에 출연한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