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연예기획사 판타지오의 나병준 대표와 배우 차수연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12일 판타지오 관계자는 MBN스타에 “나병준 대표와 차수연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인 것이 맞다. 이혼 이유 등 다른 부분은 구체적으로 알지 못한다” 밝혔다.
차수연과 나병준 대표는 과거 연예기획사 싸이더스 소속 배우와 매니저로 처음 만난 뒤 연인 사이로 발전, 5년 열애 끝에 2012년 11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차수연은 2004년 KBS 2TV 드라마 ‘알게 될거야’로 데뷔해 ‘내 마음 반짝반짝’ ‘폭풍의 연인’ 연극 ‘클로저’ 등에 출연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