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이 북한여성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상민은 13일 밤 방송되는 종편예능 '잘살아보세'에서 역대급 '남남북녀' 맞선 특집에 출연해 폭탄 발언을 했다.
이날 특집은 사전면접을 통해 최종으로 선발한 남한남자 4인과 북한여자 4인이 지난 7월 태안 수목원에서 드디어 만남을 가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남남북녀' 맞선 특집의 커플매니저 역할을 수행한 가운데 이상민은 “내가 멘토
그는 또한 북한여성 참가자들의 빛나는 외모에 탄성을 지르며 “북한여성만의 아름다움이 있다. 고전적인 얼굴에 성품마저 곱다”고 놀라워했다.
이어 “만약 다시 결혼을 하게 된다면 북한여성과 할 용의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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