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유재석이 정준하의 리액션에 감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LA특집으로 70층 높이의 건물에서 미끄럼틀을 타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제일 먼저 도전하게 된 무서운 놀이기구는 ‘유리 미끄럼틀’이었다. ‘유리 미끄럼틀’은 LA 최고건물인 69층과 70층 사이 구간에 설치된 미끄럼틀로, 약 5초 동안 색다른 재미와 스릴을 느낄 수 있다.
유재석은 “준하 형을 보고 뒤에 있는 연인들끼리 ‘오 마이갓’을 외쳤다”며 “역시 ‘킹 오브 리액션’이다”고 감탄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