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서프라이즈'에서는 다양한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1971년 공주, 배수로 공사를 하던 중, 한 인부의 삽 끝에 무언가가 걸린다. 이는 역사에 길이 남을만한 엄청난 발견이 된다. 그러나 동시에 이 발견은 씻을 수 없는 수치로 남게 된다.
1921년 멕시코 공산당원들이 한 성당 안으로 숨어든다. 그들은 성당에 보관 된 그림을 없애기 위해 폭약을 터트리는데 놀랍게도 모든 것이 산산조각 났음에도 그림만은 전혀 손상되지 않는다.
학교, 호텔, 식당 등에서 출입을 거부당하는 한 여인이 있다. 그 이유는 그녀가 흑인이기 때문이었는데 2016년, 놀랍게도 그녀는 미국의 5달러 지폐에 새
1975년 미국, 폭풍우가 거세게 치던 밤, 한 남자가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 순간 번개가 치면서 남자는 감전되어 정신을 잃는다. 얼마 후, 그는 미래를 예언하기 시작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