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캡처 |
배우 조혜정의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에 누리꾼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조혜정은 지난 13일 밤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은하원(박소담 분)의 친구이자 같은 카페 아르바이트생 홍자영으로 분했다.
이날 홍자영은 하원이 강회장(김용건 분)으로부터 하늘집에 살자는 제안 받은 걸 알고 깜짝 놀랐다. 자영은 "미쳤어? 너 거기가 어떤 데인 줄 알아?"라며 "그런 데서 살아볼 기회가 왔는데 커피 내리려고 여기 왔다는 거냐"라고 황당해했다.
누리꾼들은 “팔 다리는 진짜진짜 가늘은데 목이랑 몸통?이 좀 부한거같다”(naph****), “내가아는 조혜정이 맞나 싶어서 검색해봄”(laur****), “빡세게 다이어트하면서 외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