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드라마 ‘센스8’에 오늘(14일) 경기도 부천시에서 촬영을 한다.
부천시는 지난 9일 공식 SNS을 통해 ‘센스8’ 촬영 소식을 알렸다. 부천시에 따르면 14일 오후 8시부터 12시까지
이어 부천시는 ‘센스8’ 촬영과 관련해 “총소리가 들려도 놀라지 마세요. 양해 부탁드려요”라고 공지하기도 했다.
‘센스8’은 워쇼스키 남매가 연출하며 배두나가 출연하는 미국 드라마다. 세계 각국 8개 도시에 사는 8명의 사람이 텔레파시로 교감하며 겪는 사건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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