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드림 쏭’이 대국민 스타 오디션을 개최한다.
뮤지션이 되고 싶은 ‘버디’가 아빠 ‘캄파’의 반대를 무릅쓰고, 꿈을 위해 큰 도시로 길을 떠나 톱스타 '앵거스'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 ‘드림 쏭’이 영화와 딱 어울리는 스페셜 오디션 이벤트를 개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SM엔터테인먼트의 스마트폰 노래방 애플리케이션 ‘에브리싱’과 함께 ’드림 쏭‘ 스타 오디션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언제 어디서든 쉽게 노래를 녹음하고 공유할 수 있는 ‘에브리싱’은 오디션 참여가 손쉽게 가능해진 시대에 맞춰 출시되자마자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1020세대에게 트렌디한 앱으로 자리매김하며 현재까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를 통해 500만 건이 넘는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는 완전대세 애플리케이션이다.
뿐만 아니라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오디션 지원은 물론 SBS 대표 음악 예능 ‘판타스틱 듀오’의 공식 참여 앱으로 활용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판타스틱한 뮤직 어드벤처를 선보일 올 추석 대표 애니메이션 ‘드림 쏭’이 에브리싱과의 대규모 공개 오디션을 개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음악을 좋아하고 꿈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드림쏭’ 대국민 스타 오디션은 오는 16일부터 9월4일까지 진행되며, ‘에브리싱’ 앱을 통해 접속 한 뒤 ‘나를 꿈꾸게 하는 노래’를 불러 녹음하고 #나만의드림쏭 해시태그와 함께 짧은 코멘트를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
가수 못지 않은 실력을 가진 일반인 참가자들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장이자, 도전자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드림 쏭’ 대국민 스타 오디션은 뮤지션을 꿈꾸는 주인공처럼 꿈을 가진 주인공을 찾는 대규모 오디션 이벤트로 또 한 명의 슈퍼스타가 탄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