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겟잇뷰티 캡처 |
모델 비비안이 사촌 언니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27) 그리고 남자친구인 음악프로듀서 쿠시를 언급했다.
비비안은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에 출연했다. 신설된 '뷰티풀 체인지' 코너 게스트로 등장해 정샘물 등 뷰티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했다.
자신을 '모델'이라고 소개하며 비비안은 "저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상태에서 모델 비비안이기 전에 유리 언니 사촌동생으로 인식이 돼서 조금 섭섭한 것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러
또한 "평상시에는 화장은 거의 안 하고 데님이나 티셔츠 입고 다닌다"며 "저만의 색깔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다"며 자신의 색깔을 찾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