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이 ‘질투의 화신’ 출연을 확정했다.
문가영의 소속사 SM C&C는 18일 “문가영이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극중 문가영은 삼총사인 치열(김정현 분), 대구(안우현 분)와는 다르게 공부와는 담을 쌓았으며 삐딱한 성격을 가진 당돌한 여고생 ‘이빨강’ 역을 맡아, 자신에게 상처를 준 매정한 어른들을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며 드라마에 흥미를 더해줄 인물로 활약할 예정이다.
‘장사의 신-객주2015’부터 ‘마녀보감’까지 연달아 작품 활동을 펼친
‘질투의 화신’은 뉴스룸의 마초기자와 기상캐스터, 재벌남이 사랑과 질투 때문에 망가지는 유쾌한 양다리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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